우선 루소의 “에밀”은 에밀이라는 가상인물을 정하여 루소의 교육사상을 나타내는 책으로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루소의 교육사상에 대한 내용인 1편의 내용을 정리 하였다. 에밀의 처음 시작은 조물주가 처음에 만물을 창조할 때는 모든 것이 선이었는데, 인간의 손에 닿으면서 혼탁하게 만들어 사악해진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성선설의 바탕이다. 또한 자연 그대로에 만족하지 않았으며 편견 ․ 권위 등의 사회제도는 인간의 자연적인 속성을 없애 버린다고 하였다. 루소는 우리가 지닌 능력과 기관의 내적인 발전은 자연이 주는 교육이라고 하고 자신의 경험에 의한 교육은 사물로부터 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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