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일 수요일

[영화감상문]27번째 결혼리허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여배우 때문에 영화를 보기로 했다. 캐서린 하이글은 그 동안 즐겨 보던 미국 드라마인 ‘그레이미 아나토미’에 출연하는 한 배우로 내가 좋아하던 배우이기 때문이다. 당당하고 멋진 모습이지만 가슴 따뜻한 면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 ‘그레이미 아나토미’에서의 역할을 좋아했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녀는 비슷한 이미지이긴 했지만, 보다 더 착한 여자로 나왔다. 제인은 모든 주변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항상 ‘Yes`로 대답하는 착한 여자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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