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일 수요일

공연감상문] `수업` 공연을 보고..

친구와 마지막날 4시공연을 보았습니다.
20분전에 미리 입장을 하였고, 예약이 빨라서인지 맨 앞줄 중앙에 앉는 혜택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리에 앉아마자 무대를 바라보았습니다.
희미한 무대위에는 하나의 책상과 두개의 의자가 무대를 향해있었고 둘중 하나의 의자는 쓰러져 마치 삭막한 분위기를 의도하느것 같았습니다.
책꽂이와 책 그리고 칠판들을 보니 교실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우측에 있던 세면대와 거울 그리고 좌측에 있던 그릇들은 하나의 가정집을 뜻하는 듯 했습니다.
중앙쪽에 있는 4개의 조명들이 책상과 두개의 의자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것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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