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일 수요일

미셀푸코의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의 감시와 처벌은 한눈에도 읽기 쉽지 않은 책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제1부 신체형`은, 특히 과거의 잔혹했던 형벌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졌다. `상기한 호송차로 그레브 광장에 옮겨간 다음, 그곳에 설치될 처형대 위에서 가슴, 팔, 넓적다리, 장딴지를 뜨겁게 달군 쇠집게로 고문을 가하고, 그 오른손은 국왕을 살해하려 했을 때의 단도를 잡게 한 채, 유황불로 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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