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조르주 멜리에스
프랑스의 초창기 영화실험가이다. 프랑스의 영화감독으로 M.브와의 세계 최초의 영화 스튜디오에서 트릭영화를 주로 만들었으며 ‘이중노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등의 기술을 발견하였다. 세계 최초의 종합적인 촬영소를 세웠으며 영화의 흥행 체제도 확립하였다. Georges Méliès가 감독한 (1902)의 허구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영화화했다. 직업마술사이자 로베르-우댕 극장의 지배인이었던 멜리에스는 1895년 파리에서 뤼미에르 형제가 만든 최초의 영화를 관람했다. 실생활의 장면을 담은 그 영화가 신기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는 즉시 그는 더 큰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는 카메라를 구입하고, 파리 근처에 벽면이 유리로 된 스튜디오를 짓고, 대본을 쓰고 정교한 세트를 설계했으며 영화 줄거리에 맞는 배우들을 기용했다.
파리 출생이며, 아마추어극에 열중한 취미인이었다. 특히 요술을 좋아하여 로베르우댕극장이라는 만담 흥행극장을 스스로 꾸려 나갔다.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발명하자(1985), 즉시 카메라를 구입하여 촬영을 배워 단편물을 만들다가 1898년 M.브와가 만든 세계 최초의 영화 스튜디오에서 자신이 기획, 각본, 장치를 도맡아 이른바 트릭영화를 주로 만들었다.
이때 카메라 고장으로 우연히 ‘이중노출’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조리개‘ 등의 기술을 발견하여 큰 공적을 세웠다. 이를 원용하여 <로베르우댕극장에서의 한 부인의 증발 Escamotage d`une dame chez Robert Houdin>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달나라 여행 Le Voyage dans la lune> <걸리버 여행기> <해저 20만리>등을 계속해서 발표하였고, 세계 최초의 종합적인 촬영소를 세우는 한편, 영화의 흥행체제도 확립하였다.
영화를 현실의 모사라고 생각하던 대중들을 놀라게 하여 1900~1910년대의 영화계를 지배하였다. 멜리에스는 스테이지 마술사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던 중에 영화와의 첫 조우를 하였고, 영화 테크닉이 마술의 트릭을 더 효과적으로 나타내어 준다는 생각에 영화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의 초기 영화들은 이런 배경 탓에 마술적인 트릭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의 상상력은 많은 작업 이후에 점차적으로 마술적인 상상력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 유명한 단편 <달나라 여행>은 이미 멜리에스가 300편이 넘는 단편 영화 작업 후에 탄생한 걸작이었다. 우주에 대한 그의 관심은 후기에 이르러서는 주술적인 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는 20년도 안 되는 시간동안 500편이 넘는 단편 영화를 완성하였다.
조르주 멜리에스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조르주 멜리에스
2. 대표작품
3. SF 영화의 시작
4. 조르주 멜리에스를 다룬 이야기
Ⅲ.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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