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작가와 책소개
허의도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한국산업은행 조사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중앙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중앙일보》 경제부 차장, 문화부장을 지냈다. 현재 《월간중앙》 편집장이면서 《이코노미스트》 편집인이다. 대학 시절 효원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되었고, 1984년 이후 전망문학회 동인활동을 하다가 1988년 민음사 <세계의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1985년 5인 공동시집 『그날이 오기까지』를 발간했다. 1997년 한국 앰네스티 언론위원회 결성 때 참가해, 2004년 이후 지금까지 제4대 한국 앰네스티 언론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파트의 주인이 아니라 노예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반성문이며, 고단한 몸이 쉴 수 있는 편안한 주거 공간이기를 포기하고 이기심으로 들끓는 욕망의 아파트를 사람 냄새 나는 낭만아파트로 돌려세우기 위한 중요한 제언을 담은 희망보고서다.
저자는 이런 위기의식을 외면하지 않고 비록 작더라도 아름답게 지속 가능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심정으로 펜을 들어 이 책을 썼다.
Ⅰ. 작가와 책소개
Ⅱ.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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