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동사서독’이라는 영화의 전반을 꿰뚫는 대사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취생몽사’라는 술은 기억을 잊어버리게 하는 술로 나오는데 구양봉의 친구 황약사가 사랑하는 여인과의 아픈 기억을 잊어버리기 위해 가져온 술이다. 그만큼 사랑의 아픔은 잊기 힘들다는 것이요, 또 잊고 싶을 만큼 아프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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